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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ㅣ12월 둘째주에는 맛있는 음식을

다양한 힐링 2018. 12. 17. 18:13


일상ㅣ12월 둘째주에는 맛있는 음식을





1주일마다 한번씩 글을 적는 느낌이네요 :)


간만에 광주 문화전당역을 지나가다가 보니


문화전당역 지나는 길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얼굴 부분이 뚤려있는 판넬을 여러개 세워뒀더라구요.



마음 속으로는 이 추운날 찍는 사람 있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판넬 그림 컨셉이 겨울이다보니


이사람 저사람 멈춰서서 서로 찍어주고


사진 보고 웃고 하길래 저도 살포시 찍어보고 왔답니다 :)







요렇게 하나하나 날아가지 않게끔


포대에 깔려있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게


은근 퀄리티가 괜찮더라구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지만


그래도 저렴해보이는 다른 그런거에 비해서


퀄리티 있는 일러스트에 겨울 분위기여서 그런지


밋밋해보이는 문화전당 길을 꾸며주는 것 같기도 했고 ㅋㅋ






이렇게 귀여운 펭귄 커플도 있는데


얼굴도 겁나 가까이에 있는거 보니까


커플만 찍으라는 그런 의미일까요 (의문)







하늘공원까지 가는 길에 놓여있는 포토존이니까


아침~점심~저녁 요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이니만큼


친구나 연인끼리 지나가다가도 멈춰서서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ㅋㅋ



저도 다음에 친구랑 오면 도전해보리라 생각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보고 가던 길 갔답니다 ㅠㅠㅠ





그리고 이거는 간식으로 먹었던 만두!


회사 근처에 만두를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찐만두랑 튀긴만두를 다 팔기도 하고


떡볶이까지 파는 곳이여서 계속 가볼까 말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들리게 되었답니다 :)



그래서 뭐 먹을지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사서 들어왔는데


튀김만두 역시 최고더라구요 ㅠㅠㅠㅠ



집에서 에어프라이기로 튀겨서 먹는거랑은


은근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았어요 :)






그리고 이건 저녁에 친구들이랑 먹었던 전!


종류 여러가지인걸로 시켰었는데


이거 먹으면서 느낀 점은 설날인가...했다는거 ㅋㅋㅋ



명절에 먹는 느낌으로다가 명절때 만나볼 수 있는


그런 전 종류가 있어서 그런지 먹으면서 너무너무 명절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ㅠㅠ


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밖에서 만날 약속이 많은 12월!


그 12월도 이제 2주가 지나가고 3주째에 접어들었어요.



다들 마지막 3주와 4주,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데


다들 2019년도의 마지막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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