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 연애 tip] 친구에서 연인으로, 썸 단계 주의점

 

 

[반하다 연애 tip] 친구에서 연인으로, 썸 단계 주의점

 

 

 

 

 

 

단순히 연락만 하는 친구 사이에서

연애로 넘어가기까지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친구로만 연락하고 지내는 경우도 있고

썸으로 발전했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고백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이처럼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말싸움이나 밀당을 하게 된다면

그 관계는 식어버릴 가능성이 있기에

오늘은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 사람의 사생활을 다 알려고 하지 마라.

 

 

 

일일히 하나하나 상대방이 말해주고

믿음을 주고 있는거라면 괜찮지만

 

그 사람의 지나간 과거까지

알게 된다면 관계가 진전되기도 전에

더 알아갈 것이 없게 되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힘들 수 있어요.

 

보통 콩깍지가 씌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하는데

이미 다 알아버리면 그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줄어들겠죠.

 

 

 

 

 

 

2. 과거 연애사, 썸 이야기 금물

 

 

서로 과거 연애사나 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타이밍이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던 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썸이라던지

이전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로써는

씁쓸하기도 하고 비교되는 느낌이겠죠.

 

서로 털어놓는 시간이 아니라면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나친 밀당은 금물

 

 

아직 다 넘어오지도 않았는데

본인 기분에 따라서 밀어냈다가

당겼다가 하는 방법을 쓰는 분들은

상대를 쉽게 지치게 만든다고 해요.

 

서로 주고 받는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지나치게 밀어내기만 하면

상대는 본인이 뭘 하고있는건지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4. 지나친 간섭은 금물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

무난히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무엇을 하든지간에

본인의 눈에 맘에 안들고

지적을 하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본인도 지치기 마련이에요.

 

서로가 맞춰가는게 연애이지

그 전부터 '나한테 맞춰라' 라는 식으로

상대를 뜯어고치려는 마음은

조금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하다 연애 TIP!

 

오늘은 이렇게 썸에서 연애로

발전하기 전까지 주의해야 할 점을

4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나치게 간섭하고 짜증을 낸다거나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서로가 지치는 지름길이니

 

다들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예쁜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