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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다 성혼스토리] #6. 조금 더 잘해주고 싶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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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다 성혼스토리] #6. 조금 더 잘해주고 싶어요.

다양한 힐링 2019. 3. 13. 15:58


반하다 성혼스토리


#6. 조금 더 잘해주고 싶어요.


광주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안녕하세요. 광주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반하다 성혼스토리는


사람을 오래 만난 적이 없어서 결혼이 걱정된다던 여성 회원님과


해바라가기 같지만 연애경험이 적은 편인 남성 회원님의


결혼하게 된 짧은 이야기를 풀어드리려고 해요.








진득하게 오래 만나본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던 남성 회원님은


오래 만날, 반평생 함께할 사람을 찾기 위해서 결혼정보회사


반하다에 가입을 알아보게 되었다고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람을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분을 만나기 위해


광주 결혼정보회사 반하다에 가입을 하곤 하시는데



그런 만큼 저희도 열심히 미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남성 회원님께서는 미리,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하셨지만


그 부분 저희가 확인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이때는 정말 안타깝기도 했던 때 였죠.







여차저차해서 잘 맞을 것 같은 분들을 몇 소개해 드렸지만


의외로 두세번 후에는 다들 뭔가 까다로운 것 같다며


다음 미팅에 대해 단단히 일러두셨기에 이분이다! 싶은


여성 회원님을 바로 소개해드렸답니다.




그렇게 만나기를 여러 번,


의외로 잘 맞는 것 같던 두 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게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해주셨어요.







그동안에 많은 일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할 정도의 일이기 때문이라고 하셨긴 하지만


좋은 소식과 함께 친해진 계기도 알려주셨답니다.



결혼에 대한 큰 뜻이 없던 여성 회원님은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았기에


요리 잘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미팅에 나온 남성 회원님이 요리도 잘 하고


이것저것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모습에 호감이 생겼고


'이 사람이라면 진짜 괜찮겠다.' 싶은 마음에 결혼까지


약속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요리에 대한 재능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였기 때문에


본인이 요리를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을만큼으로 돈을 벌고


그렇게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던 여성 회원님께서는 이번에


남성 회원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해주셨답니다.



요리도 잘 하고 이것저것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좋아하기에


애인에게 요리해주는게 꿈이였다는 남성 회원님 또한


뭐든 잘 먹어주고 칭찬해주는게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성향이 다르지만 잘 맞는 두 회원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맛있는 요리 먹고 즐기면서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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