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반하다 연애 고민] 연락이 안되면 외롭고 문자가 짧으면 서운한 연애

다양한 힐링 2019. 8. 28. 16:35

 

[반하다 연애 고민] 연락이 안되면 외롭고 문자가 짧으면 서운한 연애

 

 

 

 

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반하다입니다.

 

연애를 하거나 결혼생활을 보내는 중에도

마음이 완전히 맞지 않는 이상

종종 화두에 오르는 문제 중에 하나인 연락!

 

오늘은 이 연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와는 다른 타입의 상대방과 만나게 된다면

하나하나 맞춰가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

상대방의 물음표 가득한 질문들에 꾸준히 대답해주게 되면서

서로 친해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서로 좋아해서 만나고 있지만

나중에 일종의 휴식기, 권태기가 다가오게 되면서

연락을 먼저 하지 않는 상대방에 대해 의문을 품고

'왜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해야하는걸까' 라는

잡다한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연애도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시작했지만

연락은 어느 한명이 시작하지 않으면

 

마치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동창이나

가족들처럼 계속해서 미루게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먼저 연락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권태기에 조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은 원래 이런사람이야.'라고

이해를 하는 분들은 조금 다르겠죠.

 

 

 

 

 

 

다른 예시는 연락을 하긴 하는데 문자가

조금 짧거나 성의없어 보이는 단답

이모티콘 대답, 감정이 보이지 않는 답변 등의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서로간에 호감을 품은 상태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대답을 해주기는 하지만

 

만나면 잘해주고 집중해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분들은

 

'아 저사람 내가 별로인건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를 하고나서 집에 도착한 후에

받는 메시지가 단답형이라면

차라리 서술형으로 본인이 질문을 하는 식으로

문자를 먼저 보내도 괜찮답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는 만큼

서로에게 맞춰가는 시간은 길겠지만

괜히 사소한 문제에 혼자 속 끓이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과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문자 스타일 같은 걸로

마음이 식을 일은 없겠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서로 이해해나가는 과정도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오늘의 성혼컨설팅 반하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