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 광주] 상무지구 갈매기살 먹고 마카롱
[반하다 광주] 상무지구 갈매기살 먹고 마카롱
1월을 맞아서 이제 한살을 더 먹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 하루 하루입니다ㅎㅎ
그만 늙고 싶은데 ㅠㅠ
우선 한주를 정리하는 포스팅으로
시작을 해볼까 하고 생각하면서 글을 적으러 왔답니다!
간만에 뚜레쥬르 빵집에 갔더니
넓은 테이블 위에 이런 식으로 귀여운 미니 트리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열심히 ㅋㅋㅋㅋ
인스타 갬성 담아서 찍어보았답니다.
가아아끔 여기서 빵 이것저것 사서 집에 가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도넛 보다 치즈 들어간 빵이나
고로케나 초코빵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푹 빠진 간식 중에 하나가 마카롱인데
마카롱은 전에 비하면 이제 여기 저기서 많이 팔기 때문에
쉽게 접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예전에는 무슨 맛이지 하면서 잘 안먹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천원돈 하는 마카롱 하나를
사서 먹고 있습니다 ㅎ.... 몇백원 더 모아서
과자를 사먹는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왜 그러는지 마성의 매력 마카롱...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주에는 당당하게 !
약속이 생겨서 퇴근 후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삼겹살이나 목살 그런거 말고 갈매기 살을 먹게 되었어요.
간만에 먹는 고기여서 좋기는 했는데
갈매기살 부드러워서 목살 아니여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같이 온 일행분이 너무 고기를 잘 구워주셔서
잘 구워진 갈매기살 잘 먹었다고 ㅋㅋㅋㅋ
술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술 광고 찍어왔는데
여러분은 카스인가요 하이트인가요?
아무튼간에 갈매기살 부드러워서 좋기도 좋으니까
여러분들도 고기 먹으러 다 같이 갔는데
갈매기살을 판다! 하면 색다르게 갈매기살 시켜서
맛있게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날이 다시 풀렸다가 추워지려고 하니까
블로그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