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성혼스토리 #9

 

안녕하세요. 성혼컨설팅 반하다 입니다.


오늘은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
한 커플의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운명이라는 단어는 조금 멀게만 느껴지지만
이 두분은 그 단어가 잘 어울리는 분들이랍니다.

 

 

 

 

기존에 여성회원님과 남성회원님은
두 번정도 만나봤던 사이였습니다.

작년 초에 소개해드렸지만 두분은
서로 일 때문에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만나길 몇 번.

관계가 진전되지 않은 채 인연을 찾던 두분은
일전에 만나서 갔던 카페 근처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어요.

 

 

 

이를 계기로 두분은 다시 연락을 시작하고
만나게 되었는데 그러던 와중에도 저희에게
연락해주셔서 우연히 다시 만나서 좋은 마음으로
연락하는 중이라고 해주셨답니다!

초반 만남에서는 다른 게 아니라
서로 연락이 늦어져서 소흘해져만 갔기에
관계가 발전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두분 다 여유가 있어서인지 연인 사이로
발전해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초반에 만났던 카페 근처에서 다시 마주치니
뭔가 운명같고 드라마 속 이야기 같아서
두근두근하기만 했는데, 몇 번 만나다 보니

서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고
결국에는 결혼을 약속하기까지!

 

다시 만난 소중한 인연
무사히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