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반하다

[광주 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성혼스토리 #8

다양한 힐링 2019. 5. 13. 17:33

 

[광주 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성혼스토리 #8

 

 

 

안녕하세요. 광주 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입니다.

오늘은 2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한 연인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입사 이후 열심히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타지역으로 이사가게 되면서 직장도
새로 구하게 된 남성 회원님.

남성 회원님은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고 나니
뭔가 같은 지역 친구도, 만날 사람도 없어
아쉽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외로운 마음에 어떻게든
주변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나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었는데
우연히 tv광고를 보고 반하다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하셨답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달라던
남성 회원님은 드디어 미팅에 나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소개나 자만추가 아니여서
인위적이지 않을까 걱정하셨지만
상대 여성분과 첫 만남 이후 그런 걱정은
사라졌다고 말해주셨어요.

첫번째 만나봤던 분과는 성향이 달라서
첫 미팅으로 끝났지만 두번째 만난 분은
취미가 비슷해서인지 계속 약속을 잡게 되고
여가생활을 함께하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꾸준히 취미생활을 함께 하던 어느 날


만난지 2개월이 다 되어갈 때에 남성 회원님은
여성 회원님과 데이트 중 프러포즈 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여느 날처럼 취미생활을 함께 하다가
집에 데려다 주기 전,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연인으로 만난 기간이 없는 정도이지만
이렇게 취미가 비슷하고 부딪히지 않는 사람이
또 어디있나 싶어서 2개월만에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셨는데

여성 회원님도 비슷한 생각이셨는지
프러포즈를 받아주셨다고 해요 ^^

 

이제 곧 결혼을 앞둔 두 회원님!
앞으로는 부부로써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