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반하다

[반하다 성혼스토리] #1. 만나서 다행이다.

다양한 힐링 2019. 2. 1. 10:55


반하다 성혼스토리


#1. 만나서 다행이다.


성혼컨설팅 반하다


성혼컨설팅 반하다에서 전해드리는 성혼스토리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아낄 수 있는 사람들 만나고 싶다고 하셨었던


반하다 회원 두 분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미팅을 주선 하기 전, 여성 회원님께서는


이성을 만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 무엇보다 남을 무시하지 않는 태도'라고 말해주셨었고



남성 회원님은 선한 인상에 대화가 잘 통하고


고집이 세지 않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처음부터 두 분을 이어드리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서로에게 맞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서


여러 명의 프로필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고


그러던 와중에 비슷한 점이 있는 분을 발견하게 되었죠.



비슷한 나이대에서 인연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해주신 대로


두 분의 나이는 2살 정도 차이가 났었고



나이가 비슷하니 이야기 코드가 맞게 된다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실 수 있겠구나 싶어서


두 분의 만남을 도와드리게 되었답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여성 회원님은 지금까지 열심히 일을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이번에 일을 그만두고 조금 여유가 있는 직장을 구하기 시작하면서


'이때가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 덕분에


반하다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남성 회원님은 주변에 소개를 해준다거나 받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힘으로는 조금 벅찰 것 같아서 가입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셨고요.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이렇게 가입하게 된 두 분의 첫 미팅은 순조로웠습니다.



대화가 잘 통하길 바란다는 남성 회원님의 바람대로


여성 회원님은 취미도 하는 일도 비슷해서


이야기를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처음 인사를 나누었을 땐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올 정도로 첫인상이 좋았다고 하셨어요.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그렇게 순조로운 첫 만남 이후, 두 분은 5개월 정도를


더 만나보셨고 데이트를 하면서도 서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시더라구요.



여성 회원님께서는 저에게 전화하셔서,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했고 다른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면서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고 결혼식 일정도


바로 잡았다는 좋은 소식을 말해주셨답니다.



- #1. 만나서 다행이다 끝 -




예전에 만났던 상대는 만나면 만날 수록 할 말도 없어서


대화하기 막막했었다고 하셨는데 이젠 말도 잘 통하고


서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된 회원님!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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