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 연애고민] 연상 연하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면

 

[반하다 연애고민]

연상 연하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면

 

 

 

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반하다입니다:)

 

오늘은 연상연하를 만나는 것과

나이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과

나이 차이가 얼마 없는 것

아니면 아예 동갑이거나.

 

의외로 이성을 만날 때, 나이를

살펴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정말 확실하게,

연상도 3~4살까지는 괜찮은데

몇살 이상은 안된다던지

본인만의 나이 기준이 있답니다.

 

어릴 때는 3~4살이였다면

이제 본인도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몇살 까지는 괜찮지~ 하고

관대해 지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이런 취향들은 대부분

본인의 성향이나 타입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만나왔던 상대방을

기준으로 정해지기도 한답니다.

 

이 전에 만났던 전 애인이 연상이거나

연하, 동갑일 때 좋았던 기억,

안좋았던 추억을 기준으로

내가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확고하게 난 연상이 좋더라!

난 연하가 좋아! 나는 동갑!

이런 것보다는 겪고 나서 생각하는게

더 확실하기도 하니까요.

 

어찌되었든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내가 만나고자 하는 상대방의

나이에 대한 기준도 관대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러다 보니 보는 폭이 넓어질 것이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일도

기존보다는 괜찮아지고 하겠죠.

 

 

 

무엇보다 이성으로 느껴지는 지,

그 사람과의 대화가 잘 통하는지 등등

세세한 부분들이 잘 맞아야 하겠지만

 

주변을 봐도 나이 상관없이

예쁜 사랑을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역시, 나이도 나이이지만 나랑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나이차이 = 세대차이로

느껴질 때가 있겠지만

 

그런게 느껴지지 않는 상대가

어딘가에는 있을 테니까요.

 

 

이상 오늘의 반하다 연애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