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서로 많이 다른 두 사람의 연애

 

 

[서울 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서로 많이 다른 두 사람의 연애

 

 

 

서로 좋아하는 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의외로 사귀기 시작하거나 결혼하고 나서
알게되는 차이점들 때문에 다투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적을 하고, 받고
그것을 고치면서 살아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의외로 여러번 지적 당해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들 때문에 문제가 커지기도 하죠.

 

 

 

 

예를 들어서

일 하는 시간에는 어쩔 수 없지만
짬짬히 쉬는 시간에는 연락을 해라.
라고 하는 분이 있다면

일과시간에는 어쩔 수 없지
끝나고 전화하자. 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걸음걸이가 보기 싫어서
그 사람의 손버릇이 싫어서
말하는 말투가 싫어서
꾸미지 않는게 싫어서 등등

그 전에는 몰랐던 습관과 버릇들이
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면서

다툼은 시작되고 하나하나 상대방을
교정해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상대가 말하는 것을 그저 '잔소리'
라고 여기고 무시하게 된다면
상대방도 불만이 쌓이기 시작하고

내가 아무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을 했다-라는 인식도 없을 때
한소리를 듣게 된다면 불쾌하기도 합니다.

 

애초에 나와 다른 사람을 나에게 맞게끔 
교정하는 것도 굉장히 이상한 부분이지만 
무언가를 말하더라도 머리속에서 
한두번 더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면 좋겠죠. 

 

 

 

 

서로 안좋은 부분을 고쳐가면서
만나는 것은 오래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 더 늘릴 수 있기에 좋을겁니다.

과한 요구를 거절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서로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은 맞추고
이해할 부분은 이해하는 방법이 제일 좋답니다.

서로의 생활 습관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 또한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되는 부분이니
서로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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